유아용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사로 유명한 엠플레어에서 안드로이드용 액션 디펜스 게임 '닌자 초밥왕'을 9일 출시했다.
Ninja SushiKing(닌자 초밥왕) 게임앱은 귀여운 닌자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초밥들로 화면을 구성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수 있다. 전체 이용가의 게임으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 없으며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게임이다.
디펜스 게임 형식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템을 접목시킨 '닌자 초밥왕'은 기존의 핵사 게임과 유사하게 세개의 같은 모양의 초밥이 모이면 자동으로 초밥을 제거된다. 미션을 완료하는 게임으로 중력센서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좌우로 기울이는 것만으로 조작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30레벨로 구성된 이 게임은 닌자가 싸움에서 패하고 닌자협회로 부터 권고 퇴직을 당하고 우연히 들린 초밥집에서 제 2의 인생을 초밥과 함께 하기로 하면서 시작된다는 인트로 부분이 신선하고 재밌다. 귀여운 캐릭터로 재탄생한 닌자가 열심히 초밥을 만들어 던지면 사용자는 이 초밥을 접시에 받아 테이블에 쌓고 같은 초밥을 세개이상 쌓으면서 게임의 미션을 수행한다.
전체 배경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게임 배경화면으로 구성했으며 이쁘고 귀여운 여자 닌자의 등장도 게임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닌자 초밥왕'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 고객의 경우 구글 플레이(구 안드로이드마켓)마켓, T스토어(SKT)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향후 출시될 '닌자 초밥왕'은 글로벌 스코어를 바탕으로 하는 무제한 게임으로 재미요소를 한차원 높일 예정이다.
엠플레어는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개발사로‘헬로코코몽 영어율동동요', ‘따개비루 스케치북’, ‘ 마법천자문 마천카드를 찾아라’, ‘한터치-급수한자의 종결자’등이 대표적이다. '코코몽 앱' 시리즈는 2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높은 애플리케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