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서진 트위터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곧 데뷔한다는 김재중 친동생'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의 친모로 알려진 오서진 씨의 트위터 글이 남겨져있다. 오씨는 "막내는 연극영화과로 진학하기로 결정이 났고 조만간 데뷔를 할 예쩡이다. 어제도 감독님 만났고 오늘은 방송 국장님과 KBS 별관 쪽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라며 "막내의 맑은 이미지가 좋다고 하시는데 워낙 멋부릴줄 몰라 촌티 좔좔이 걱정스럽다. 다시 아들의 2013년 수능준비로 집안을 다시 예민하게 만들겠군"이라고 글이 남겨져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 여동생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잡티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오빠에 그 동생이네~" "박유천 동생에 이어 김재중 친동생도 연예계 진출하는구나" "청초한 모습이 아름답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