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입력 2012-05-04 14:47 수정 2012-05-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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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3~4일 이틀 동안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10여 명을 초청, 경기도 용인 소재 회사 연수원에서 ‘제39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21년째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세민 알리안츠생명 영업부사장은 축사에서 지휘자에게 쏟아지는 박수 갈채와 스포트라이트를 단원들에게 양보하기 위해 제일 마지막으로 무대를 떠나기를 선택한 지휘자 금난새 씨를 예로 들며 “자기 자신만을 내세우기 보다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위할 줄 아는 멋진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의 박기태 단장이 초청강사로 나와 ‘독도를 가슴에, 대한민국을 세계로’ 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다. 또한 금융감독원 이민정 강사의 신용의 중요성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한국리더십센터 안상열 컨설턴트의 리더십 키우기, 스페이스스쿨 정홍철 대표의 우주여행 이야기 등 알차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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