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누가누가잘하나'는 어린이 날 특집으로 꾸민 '스타가족과 함께 동요를' 편을 4일 방송한다. KBS 측은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스타와 자녀들이 맑고 순수한 동요를 부르며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스타가족의 에피소드와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시청자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유쾌한 원로배우 양택조와 여섯 손자손녀를 필두로 딸바보 트로트가수 박상철과 딸 솔희양, 사랑스러운 아역탤런트 정다빈의 가족과 친구, 4차원 개그맨 김경민과 아들 푸름, 딸 아름, 에너자이저 이지연 아나운서와 아들, 딸 그리고 탤런트 김혜은과 남편, 딸 가은 등이 출연한다.
오프닝 무대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레인보우의 깜찍한 치어리딩, 풍선아트 등이 마련돼 어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타가족이 총출동하는 '누가누가 잘하나'는 4일 오후 4시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