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CJ E&M)
'막이래쇼 3'에서 대활약 중인 노태엽과 폭발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박해일의 어린 시절을 꼭 닮은 모습이 최근 프로그램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것.
'노태엽, 어린 박해일과 싱크로율 100%'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 속 노태엽은 옅은 쌍커풀을 가진 긴 눈매와 꼭 다문 입술이 어린 시절 박해일과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노태엽은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발산한 바 있어 '리틀 박해일'이라는 수식어에 딱 들어맞는 기대주다.
훈남 외모에 나이에 맞지 않는 우수에 찬 눈빛을 지닌 노태엽은 '막이래쇼' 시즌 2 출연 당시,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예능감각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는 전언이다.
잘생긴 외모로 여자 멤버들에게 매너 넘치는 훈남 매력을 선보이다가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미션에 임하지만 매번 실패하는 ‘허당’ 같은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4일 저녁 7시와 밤 9시에 방송되는 '막이래쇼3' 2화에서는 팀 대항 미션을 비롯해 더 강력력해진 담력훈련을 받게 된 무작정 탐험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어서 각 세 팀으로 나누어 서로의 영토를 차지하는 "킹덤 오브 막이래" 미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