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리를 해도 절대 깔끔히 치워지지 않는 것, 바로 우리 아이들의 장난감이나 화장대 위의 잡동사니들이다. 이 쪽에서 치워놓으면, 저 쪽에서 늘어놓는 식의 악순환을 거듭하는 잡동사니들과의 전쟁. 이 또한 지퍼백으로 간단히 해결한다.
◇레고 등 장난감 정리엔 간편한 이지지퍼백= 이리 굴러다니고 저리 굴러다녀 한 곳에 제대로 모아놓기 애매하고 바구니 등에 담아 정리해두면 아이들이 쓰러뜨려 내용물이 다 쏟아져 다시 정리해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럴 때엔 지퍼락 이지 지퍼백에 레고 부속 등 장난감들을 한 데 모아 정리해두면 아이들이 알아서 꺼내고 쉽게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다.
◇잡동사니들로 어지러운 화장대 정리는 미니지퍼백으로 깔끔하게= 액세서리나 작은 잡동사니들을 화장대 위나 서랍으로 직행하기 마련. 이렇게 시간이 지난 화장대 서랍은 누구라도 열기 두려운 존재가 되어버리고 만다. 치워도 치워도 티가 안 나는 작은 잡동사니들을 한 층 깔끔하게 정리하는 데에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 지퍼백을 활용한다.
금이나 은 등이 들어간 액세서리의 경우 다른 금속들과 함께 보관하면 쉽게 녹이 스는 등 변하기 마련이다. 지퍼락 미니지퍼백에 따로따로 보관하면 서로 엉키지도 않고 안이 보이는 투명한 재질로 찾기도 쉽다. 간편하게 밀봉할 수 있어 변질의 걱정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