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윌스미스는 오는 7일 새 영화 SF 액션 블랙버스터 '맨 인 블랙3' 홍보를 위해 내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서 원더걸스와 만나게 된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원더걸스의 두 멤버 선예와 혜림은 물론 주인공 윌스미스를 비롯한 조쉬 브롤린, 베리 소넨필드 감독도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맨 인 블랙3'는 오는 24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