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아이튠즈 앱스토어를 통해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마이 리틀 히어로’를 글로벌 출시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잼 키퍼’, ‘호핑 치킨’에 이어 올해 처음 선보이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사악한 부기맨에게 납치된 주인공의 인형 ‘핑키’를 구출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사용자들은‘어둠의 숲’, ‘진흙투성이 사막’, ‘찐득이들의 늪’, ‘부기맨의 둥지’의 4가지 색다른 월드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특히‘마이 리틀 히어로’는 고해상도의 그래픽을 기반으로 게임 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따라가며 다양한 무기와 도구들을 활용, 다이나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엔씨소프트의 소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WEMO’를 통해 소셜 게임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 모바일사업실 오한진 실장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시작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을 통해 즐거움의 혁신을 시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