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는 3일 방송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원순 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 3회에 김희철이 출연한다.
서울시청은 "이번 방송은 자치구 라이브 방송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시민과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꾸렸다"라고 2일 전했다.
이어 "주민 참여형 마을 공동체 방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방송은 서울시 인터넷 TV와 성동구 인터넷 방송, 마포 FM에서 동시 생중계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송은 서울시 자치구 방송 DJ특집으로 진행된다. 김희철은 성동구 인터넷방송국 ‘김희철의 성동cafe’ DJ 자격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는 또 다른 자치구 방송인 마포FM의 송덕호 DJ도 함께한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해 9월 입대, 현재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복무 중이다. 이와 함께 성동인터넷방송국에서 ‘김희철의 성동cafe’ DJ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