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레나 "보톡스 중독에 자살도 생각했었다" 충격 고백

입력 2012-05-01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기분좋은 날' 영상 캡처
원로 가수 김세레나가 보톡스 중독으로 인해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김세레나는 1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문영미, 정훈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가 예전에 보톡스 중독에 걸렸었다"라며 "거울을 보면 주름이 여기도 늘고 저기도 늘었다고 생각돼 보톡스를 맞으러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얼굴이 정말 불편했고 주위에서도 '김세레나가 어떻게 저렇게 됐나'라고 하더라"라며 "정말 죽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김세레나는 "이제 지금은 보톡스를 안 맞는다. 보톡스 안맞으러 간 지가 한 2년 됐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75,000
    • +0%
    • 이더리움
    • 3,433,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1.22%
    • 리플
    • 786
    • +0.9%
    • 솔라나
    • 199,300
    • +0.45%
    • 에이다
    • 478
    • +0.63%
    • 이오스
    • 705
    • +3.22%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00
    • +2.23%
    • 체인링크
    • 15,350
    • -0.39%
    • 샌드박스
    • 383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