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프로야구 1호 기록'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입력 2012-04-30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N Sport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감독 이만수가 방송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만수 감독은 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N Sports 10부작 야구 다큐멘터리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10人'에 출연해 프로야구 1호 기록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이만수 감독은 이날 방송에서 프로야구 1호 안타, 1호 홈런, 최초 100호 홈런, 최초 200호 홈런, 최초 타자 3관왕(트리플 크라운)에 오른 에피소드 외에도 동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가 되고 우승반지까지 껴 본 경험담, 고교 시절 '감독 폭행 사건'으로 선수생명이 끝날 뻔한 위기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선수시절 당시 경쟁자 김봉연(前 해태 타이거즈)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100호 홈런을 먼저 달성한 감격적인 순간을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최초의 사나이' 이만수의 구수한 입담과 1호 기록에 얽힌 에피소드는 30일 밤 10시 KBS N Sports '한국프로야구 레전드 10人'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63,000
    • +3.83%
    • 이더리움
    • 4,509,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5.11%
    • 리플
    • 998
    • +4.61%
    • 솔라나
    • 306,600
    • +3.69%
    • 에이다
    • 798
    • +4.18%
    • 이오스
    • 764
    • -0.91%
    • 트론
    • 255
    • +2.41%
    • 스텔라루멘
    • 176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22.41%
    • 체인링크
    • 18,790
    • -1.98%
    • 샌드박스
    • 395
    • -1.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