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유앤아이’에는 가수 린이 출연해 독립생활에 대한 자신의 예찬론을 비롯해 애주가로서 자주 찾는 술집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지금껏 만나온 남자친들과의 추억을 15년 째 일기에 기록하고 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또한 그는 평소 자주 찾는 술집에서 만난 외국인과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이날 방송에는 입담꾼 김제동이 직접 기타를 치며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른다. 또 나윤권이 출연해 데뷔 초 레게머리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자친구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워 눈길을 끌 전망이다. 방송은 일요일 오후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