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대표 강승곤)는 지난 19일 목동에 있는 ‘행복한 세상 백화점’에 화장품 제조·유통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 1호 대리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인 뿌리는 화장품 ‘에어 브러쉬’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로엔케이는 “올해 내에 20개 점포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정식 론칭 전이지만 인도 바이어와 수출 계약을 맺은 상태로 국내 홈쇼핑사는 물론 화장품사로부터 경쟁적으로 러브콜을 받고 있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 AMI(원격검침인프라)사업 참여를 위한 PLC칩의 KS인증을 지난해 받은 데 이어 올해 4월 말까지는 IOC인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전의 입찰 공고가 5월 중으로 예정돼 있어 하반기에는 스마트그리드 사업부분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