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가 1달 간의 짧은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씨엔블루는 오는 22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미니 앨범 ‘EAR FUN’ 음반 활동을 공식 마감한다. ‘EAR FUN’은 씨엔블루의 3번째 미니 앨범으로 특별 한정판과 오리지널 앨범을 통해 총 1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에 팬들은 “아쉽지만 몇 달 더 드라마에서 강민혁을 볼 수 있어 위로가 된다” “그래도 귀요미 강민혁을 볼 수 있어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민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여심을 녹이는 차세광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EAR FUN’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다. 정용화는 개인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다음 음반 준비를 위한 음악적 충전 시간을 가질 계획이고, 강민혁과 이종현은 각각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신사의 품격’ 촬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