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선 앞두고 서해안개발 관련株 강세

입력 2012-04-19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해안권 개발이 대선 공약사업의 이슈로 떠오르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시25분 현재 포메탈은 전일보다 1600원(14.88%) 급등한 1만2350원을 기록중이며 모헨즈(4.31%), 피에스앤지(1.48%) 등도 동반 오름세다.

서해안 개발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포메탈, 모헨즈, 피에스앤지 등은 대선 수혜주로 관심이 쏠리면서 4.11총선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충남 지역과 관련된 대선 공약 사업을 전망해 보면 우선 박근혜 전 대표의 선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계획했다 중단된 충남지역도민의 숙원사업인 가로림만 프로젝트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통합민주당에서도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해 간과 할 수 없는 입장이다. 여동야서의 이번 총선 결과에서 충남 서해안 지역을 새누리당에 뺏겨 경기도와 호남을 잇는 서해안 벨트가 단절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서해안권 개발의 최대 이슈인 가로림만 개발로 배후지역인 당진에 거점하고 있는 피에스앤지는 서해안권 개발에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피에스앤지는 지난 1월 당진지역에 사업 다각화를 위해 당진시 시곡동 일원에 임야 9만7627㎡을 매입한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백신 음모론’ 펼친 케네디 주니어, 보건부 장관 임명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증거 인멸 우려” 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탄력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79,000
    • -2.57%
    • 이더리움
    • 4,345,000
    • -5.21%
    • 비트코인 캐시
    • 591,500
    • -5.81%
    • 리플
    • 1,147
    • +15.74%
    • 솔라나
    • 296,400
    • -4.66%
    • 에이다
    • 857
    • +4.26%
    • 이오스
    • 814
    • +2.65%
    • 트론
    • 253
    • -1.56%
    • 스텔라루멘
    • 187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00
    • -2.69%
    • 체인링크
    • 18,590
    • -4.22%
    • 샌드박스
    • 390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