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등 참석 내빈들이 17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2 좋은 이웃들 발대식’에 참석해 소외계층 발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 협의회 회장, 임채민 보건복지무 장관,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최성남 야쿠르트 아줌마.
‘좋은 이웃들’ 사업은 지역의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사회의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발적 민간봉사대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전국 30개 지역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