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30일까지 캐논 여성 정품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 열리는 '베이비 맘 사진 교실'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캐논은 지난해부터 '캐논 레이디 클래스'를 운영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캐논 레이디 클래스'는 단순 사진 강좌가 아닌 꽃꽂이, 요리, 메이크업 등 여성들의 여가 활동과 사진 강좌를 접목시킨 특별한 강좌다.
5회째인 이번 '캐논 레이디 클래스'는 흑룡의 해를 맞아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거나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베이비 맘 사진교실'이 진행된다. 캐논은 '베이비 맘 사진교실'을 통해 여성들에게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동시에 아기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 3시간 동안의 이번 행사는 먼저 '아기사진 촬영 노하우' 강좌가 진행된다. 사진 강좌에서는 베이비 스튜디오 '초콜릿' 김석민 실장이 스튜디오 경험을 토대로 촬영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 강좌 후에는 북 스튜디오 '시옷' 김문선 작가가 캐논의 포토프린터 '셀피 CP800'으로 만드는 아기사진 앨범 강좌를 진행한다.
내달 9일 진행하는 '베이비 맘 사진교실'은 캐논 여성 정품 회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30일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원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5월 3일 오후 5시 이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