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마케팅 및 영업 분야 우수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한 ‘제 8회 마케팅세미나’와 ‘제 13회 세일즈아카데미’ 채용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마케팅세미나’와 ‘세일즈아카데미’는 마케팅 및 영업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 LG생활건강 및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더페이스샵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인턴십과 해외세미나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정규직 채용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05년부터 마케팅세미나(마케팅분야 채용), 세일즈아카데미(영업분야 채용)를 운영해 왔고 2006년부터 R&D세미나(연구분야 채용), 지난해 처음 열린 매니지먼트아카데미(경영지원분야 채용), 생산기술세미나(생산관리분야 채용) 등을 통해 마케팅·영업·R&D·경영지원·생산관리 부문 등 분야별로 업무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들을 채용해왔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대학교에서 공부한 중국인 유학생 대상으로 중국법인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할 우수 인력과 국내 장애우 및 보훈대상자 채용을 확대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이 ‘마케팅세미나’ 및 ‘세일즈아카데미’를 통해 모집하는 분야는 국내본사 및 중국상해법인의 생활용품사업부, 화장품사업부, 코카콜라음료주식회사,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마케팅 및 영업 등의 부문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기졸업자 및 2012년 8월 졸업예정자로 전형결과에 따라 각각 오는 5월~6월 기간에 진행되는 인턴십(4주)과 해외세미나(3박4일)전형에 참석하며 7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