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남자' 엄태웅-이보영, 밀착 스킨십 포착 "키스 0.1초 전"

입력 2012-04-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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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팬엔터테인먼트)
'적도의 남자' 엄태웅-이보영의 스킨십 초읽기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KBS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극본 김인영, 연출 김용수 한상우)에서 순수한 '문학커플'이란 애칭을 얻은 엄태웅-이보영 커플의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설렘 가득한 밀착 스킨십 사진이 10일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1일 방송될 7회 분에서는 엄태웅과 이보영이 가슴 설레는 깜짝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애틋+달콤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태웅 품에 쓰러져 와락 안겨 있는 이보영과 당황한 표정의 엄태웅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심상치 않은 두 커플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엄태웅과 얼굴을 맞댄 이보영의 설레는 눈빛과 엄태웅의 당황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엄태웅과 이보영의 애틋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선우(엄태웅 분)가 시각장애인 교육을 받기 위해 찾은 복지관에서 어린 시절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첫 만남 이후 운명적 재회를 하는 지원(이보영 분)과 선우(엄태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사랑 선우를 기억하지만 모른 척 그의 곁을 지키며 조심스럽게 다가서는 지원과 그녀의 존재를 전혀 모르고 있는 선우는 서로에게 운명적 끌림으로 마주서며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더해 지원을 짝사랑하는 장일(이준혁 분)이 엇갈리며 삼각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이번 주 '적도의 남자'는 선우와 지원이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애틋한 감정을 쌓아가고 이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는 장일의 질투심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엇갈린 운명의 세 사람의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와 함께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의 사고에 관련된 기억을 떠올리며 복수의 칼날을 준비하는 선우가 갑작스런 교통 사고로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탄탄한 전개와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명품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는 KBS '적도의 남자'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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