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헌드레드의 신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그맨 김경진과 이정규로 이루어진 원헌드레드는 5일 4번째 디지털싱글 ‘돈이 없어’를 발매했다.
‘돈이 없어’는 이정규의 체념한 듯 절제된 소울 보이스와 김경진의 한탄하는 듯한 폭발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올해 서른 살이 된 김경진은 솔직한 심정으로 가사를 표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개그우먼 곽현화가 출연해 이정규와 닭살연기를 펼친다.
저작권료 2425원으로 화제를 모은 원헌드레드가 ‘돈이없어’로 얼마의 수입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