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가로수길에 나타났다.
김수현은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김수현은 12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19년 만에 4월의 서울 하늘에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야외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은 촬영 내내 시종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주도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해품달’을 촬영하면서 내게 에너지가 너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말 그대로 미친 경험, 맛보기 힘든 경험들을 많이 하고 싶은 욕심이다”라고 전했다.
김수현 화보는 오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