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을 보내고 난 뒤 따사로운 봄 햇살이 한편으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상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는 시기이다.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자외선차단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피지조절 및 자외선차단 기능이 되는 선 크림을 찾고 있다.
해브앤비(대표 이진욱)에서 선보이는 남성 전문 토탈 스킨케어 DTRT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SPF50+/PA+++)와 동시에 선 크림을 바른 뒤 피부가 하얗게 변하는 백탁 현상 또는 뭉침 현상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고수분 자외선 차단제 ‘셀프 디펜스 선 프로텍터(Self-Defense Sun Protector)’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혓다.
‘셀프 디펜스 선 프로텍터’는 쿠션처럼 폭신하고 매끄러운 크림 텍스처로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되며,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돼 번들거림과 피지를 잡아줘 오랜 시간 산뜻한 피부로 유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속해준다.
더불어 DTRT만의 보습 시스템인 ‘워터 키핑 시스템(Water keeping system)’과 미네랄이 풍부한 ‘블루라군 스파워터(Blue Lagoon spa water)’가 메마른 남성의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수분을 공급해, 보습 성분을 40% 이상 함유한 고수분 제품이다.
또한 땀이나 물에 강하고, 옷에 묻어나지 않아 바디까지 사용 가능해 활동적인 남성에게 안성맞춤이다. 피부에 부담이 되는 탤크, 인공색소, 미네랄 오일, 에탄올, 파라벤(5 Non Added Formula)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초 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 부위에 내용물을 적당량 펴 바른 후 흡수시키면 된다. 야외 활동 시 4~5시간 마다 덧발라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해브앤비 관계자는 “봄 그리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남성들도 자외선 차단을 시작으로 피부 관리에 신경 쓸 수 있도록 남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끈적임이 없는 ‘셀프 디펜스 선 프로텍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연인, 가족 등 주위 남성들을 위한 센스있고 실용적인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