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투어
개최지: 일본, 나야시키 골프클럽
총상금: 6천만엔(약 8억 1400만원)
출전 선수: 신지애, 이보미, 이지희, 전미정, 박인비, 우에다 모모코, 바바 유카리, 요코미네 사쿠라 등
특징: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로 지난해는 일본 대지진 여파로 개최되지 않았다. 이 대회는 한국선수들이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대회다. 그동안 이지희(2006), 배재희(2007), 신현주(2008)가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전미정(2009)과 박인비(2010)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엔 신지애, 이보미, 이지희, 박인미, 전미정 등이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일본의 우에다 모모코, 바바 유카리, 요코미네 사쿠라 등도 출전해 태극낭자들과 경합을 벌인다.
▲방송 시간
2R~FR(위성중계): 7일(토)~8일(일) 오후 5시 30분~오후 7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강춘자
◆아시안투어
개최지: 싱가포르, 오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 5400만원)
출전 선수: 홍순상, 모중경, 황인춘, 김형성, 강욱순, 박현빈, 히맛 라이, 지브 밀카 싱, 즈베 크루거, 피터 카미스, 타원 위라찬트, 린웬탕, 히라스카 테츠지 등
특징: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회로 지난해 KPGA투어 최우수 선수상인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홍순상이 출전해 명예회복을 노린다.
홍순상 외에도 ‘ICTSI 필리핀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중경, 같은 대회에서 공동 8위의 성적을 올린 황인춘, ‘한다 팔도 캄보디안 클래식’에서 공동 7위를 거둔 김형성, 개막전인 ‘자이카바 미얀마 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박현빈, ‘백전노장’ 강욱순 등이 출격해 우승컵을 노린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히맛 라이, 지브 밀카 싱, 즈베 크루거, 피터 카미스, 타원 위라찬트, 린웬탕, 히라스카 테츠지 등 아시아 강자들도 출전해 한국 선수들과 경쟁한다.
▲방송 시간
3R~FR(생중계): 7일(토)~8일(일)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30분
캐스터: 김동연, 해설: 정지철
◆유러피언투어
대회명: 시칠리안 오픈
개최지: 이탈리아, 베르두라 골프클럽
총상금: 100만 유로(약 15억 500만원)
출전 선수: 김시환, 김도훈752, 마테오 마나세로, 라파엘 자클랭, 라이스 데이비스, 히라츠카 테츠지, 리치 빔, 톰 루이스 등
특징:지난해에 처음 개최되어 2회째를 맞는 대회다. 지난 해에는 라파엘 자클랭이 합계 12언더파로 우승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올해 시칠리안 오픈에는 17명의 이탈리아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이탈리아의 신성’으로 불리는 마테오 마나세로가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꾸준한 활약중인 김도훈과 재미교포 김시환이 우승에 도전하며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자클랭, 라이스 데이비스, 히라츠카 테츠지, 리치 빔, 톰 루이스 등도 출전한다.
▲방송 시간
3R~FR(녹화중계): 5일(목)~6일(금) 오후 1시 30분~오후 4시 30분
캐스터: 오창석, 해설: 정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