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원천)가 1일 해상수상훈련 국제자격증(SSI KOREA) 취득을 앞두고 조미진 강사가 운영하는 동부산대학교 해양실습장 해양스포츠교실이 주최한 바다 재해제에 참가했다.
이날 재해제 행사는 한해동안 사고없이 안전한 해상훈련을 기원하는 것으로 헤라를 비롯해 조미진 대표강사를 영국인 더루 강사, 사단법인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부산 이영근대표등 전국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부터 태종대 앞바다 동부산대학 해양실습장에서 국제자격증 SSI KOREA 취득 을 위해 훈련받고 있는 헤라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수중훈련은 물론 조미진 강사의 도움을 받아 체력훈련 안전교육 정신력 강화등의 특수훈련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편, 헤라 해양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조미진씨는 “헤라의 신곡 트로트 ‘가리베가스’와 발라드 ‘나예요’ 한국어 중국어 버전,헤라의 중국어 원음 ‘첨밀밀’을 많이 사랑해 달라”말했다.
헤라는 현재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장관위촉),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