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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은 영화 ‘영웅본색’에 출연하면서 스타가 된 뒤 '천녀유혼' '아비정전'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홍콩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인기 속에서도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투숙하던 호텔에서 만 47세의 나이로 투신자살했다. 그의 사망 소식을 듣고 6명의 팬이 잇따라 자살하는 등 사회적인 파장도 컸다.
장국영 사망 9주기 소식에 팬들은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다” “장국영 그립다” “그는 작품 속에서 계속 살아있는 듯하다” 등의 아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