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지영 트위터)
지난 29일 생일을 맞은 설리는 이날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지영아 고마워. 케이크도 만들어 주고. 감동이야 사랑해. 여러분 우리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설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초콜릿 시럽으로 ‘노른자야 생일 축하해. 흰자가’라고 장식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강지영은 비니모자를 쓰고 편한 일상복 차림을 하고 있으며, 설리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입가에 미소가 번져 있다.
특히 설 리가 손수 만든 케이크에는 빵을 3단으로 올렸고, 사이에 딸기와 생크림을 넣어 정성을 더했다.
케이크가 돋보이는 강지영 생일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케이크 너무 맛있게 보인다”, “설리에게 이런 재주가 있었네~”, “강지영은 행복하겠다”, “둘이 정말 절친이구나” 등 많은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