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 1위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가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치간 세정을 할 수 있는 치간 세정기 소닉케어 ‘에어플로스(AirFlos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혁신적인 미세분사기술(MicroBurst Technology)로 탄생한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치아 사이의 잔여 음식 찌꺼기나 플라그를 쉽고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정기적인 치실 사용이 번거로운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구강 관리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한 스푼 이하의 물을 주입구에 넣은 다음 치간에 대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치아 사이를 깨끗하게 세정해주는 간편하고 혁신적인 치간 세정기이다. 압축된 공기와 물방울을 미세 분사(초당 20m)하는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미세분사기술’로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를 강력하고도 부드럽게 세정한다. 양치질과 병행할 경우 칫솔만을 사용해 치아를 세정할 때보다 99%까지 더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하며, 치아 사이 잇몸 건강을 단 2주만에 부드럽고도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또한 한 스푼의 물로 60회 분사가 가능하여 60초 안에 빠르게 세정이 가능하고, 1회 충전으로 2주간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김영진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부사장은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실제로 치실을 보유한 다수의 사용자들이 사용에 불편함이 있어 정기적인 치간 세정에 한계가 있다는 소비자 조사를 토대로 개발된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효과적인 세정력에 중점을 두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동칫솔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온 필립스 소닉케어는 이번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출시로 프리미엄 토털 구강 케어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