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 김고은 "첫 베드신, 노출 부담 컸다"

입력 2012-03-27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영화'은교'포스터

영화 '은교'에서 여고생 역할을 맡은 배우 김고은이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털어놨다.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은교' 제작보고회에서 김고은은 "처음 작품을 시작하면서 노출에 대한 부담이 가장 컸다"며 "하지만 배우로서 언젠가 한 번쯤 노출을 해야 할 것란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촬영 직전까지 압박으로 잠을 못 잤는데 막상 찍는 순간이 되니 마음을 내려놓게 되면서 편해졌다"면서 "박해일씨께서 편한안 마음으로 이행하도록 많은 배려를 해줬다"며 상대배우 박해일에 대한 인사도 덧붙였다.

한편, 영화 '은교'는 여고생을 둘러싼 70대 시인과 그의 제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탐욕과 질투를 그린 내용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26일 개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0,000
    • +4.05%
    • 이더리움
    • 4,52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6.56%
    • 리플
    • 1,013
    • +6.18%
    • 솔라나
    • 307,700
    • +4.16%
    • 에이다
    • 805
    • +4.95%
    • 이오스
    • 770
    • -0.13%
    • 트론
    • 257
    • +2.39%
    • 스텔라루멘
    • 180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0.68%
    • 체인링크
    • 18,910
    • -1.41%
    • 샌드박스
    • 400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