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SK네트웍스, 국제물류주선업·의료관광업 진출

입력 2012-03-23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네트웍스가 23일 제59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국제물류주선업과 의료관광업을 목적 사업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임기만료 등의 사유로 공석이 된 두 명의 사외이사 자리에 송하중, 김성민 이사를 새롭게 선임하고 감사위원도 겸임케 하는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창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주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불안요인 속에서도 사상 최대규모의 실적과 성장기반 강화라는 성과를 거둔 뜻 깊은 한 해였다"며 "2012년에는 본격성장을 위한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는 한편, '사람과 문화 혁신' 실천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안건은 △제59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정관 일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등으로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SK네트웍스는 △기존 사업의 성과 극대화 △본격성장 위한 기반의 확고한 구축 △'사람과 문화 혁신' 활동 실천력 강화 통한 구성원 역량 신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글로벌 탑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74,000
    • +0.11%
    • 이더리움
    • 3,502,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66,100
    • +1.95%
    • 리플
    • 785
    • -0.13%
    • 솔라나
    • 200,600
    • +1.78%
    • 에이다
    • 509
    • +3.25%
    • 이오스
    • 704
    • +1%
    • 트론
    • 200
    • -1.48%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900
    • +3.51%
    • 체인링크
    • 16,430
    • +7.46%
    • 샌드박스
    • 375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