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9일 동아일보와 ‘2012 동아서울국제마라톤 포카리스웨트 공식 음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서울국제마라톤에 음료와 물품을 후원한다. 더불어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블랙빈tea, 소이조이 VIP 홍보 부스와 포토존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동아오츠카는 경기가 시작되는 출발지부터 골인지에 이르는 전 구간에 참가자들이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제공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은 “우리나라 마라톤 대회의 효시인 동아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공식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