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55개 신협 이사장, 서민금융 활성화 대정부 건의문 전달

입력 2012-03-11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955개 신협 이사장들이 서민금융활성화와 신협의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대의원회는 지난 9일 최근 가계대출 급증에 따른 금융당국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서민금융 경색과 신협의 경영불안 야기가 우려된다며 이 같은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건의문에는 서민재산 증식을 위한 비과세 예탁금·출자금 기한 연장, 협동조합간 공정경쟁과 지역신협의 경영안정을 위한 공동유대 현실화, 신협중앙회의 안정적 자금운용을 위한 직접대출 허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건의문은 강북신협 백승재 이사장, 통영복음 모경책 이사장, 송림신협 김수연 이사장, 충주중앙 김영택 이사장, 광주어룡 김춘석 이사장 등 5명의 이름으로 금융위원회와 국회 정무위원회, 각 정당 정책위의장실에 전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이임생은 울고, 홍명보는 정색…축구협회의 엉망진창(?) 민낯 [이슈크래커]
  • 드로그바·피구 vs 퍼디난드·비디치, '창과 방패'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요? [이슈크래커]
  • 민희진 측 "어도어 절충안? 말장난일 뿐…뉴진스와 갈라치기 하냐"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좀비 등장에 도파민 폭발” 넷플릭스 세트장 방불…에버랜드는 지금 ‘블러드시티’[가보니]
  • “빈집 종목 노려라”…밸류업지수 역발상 투자전략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10,000
    • -0.59%
    • 이더리움
    • 3,44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459,900
    • -0.26%
    • 리플
    • 781
    • -0.38%
    • 솔라나
    • 200,100
    • +2.04%
    • 에이다
    • 510
    • +0.2%
    • 이오스
    • 713
    • +2.74%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2.99%
    • 체인링크
    • 16,340
    • +4.28%
    • 샌드박스
    • 37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