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대표 송홍섭)은 지난 5일 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6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 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은 지난 25년간 운영해오면서 성실한 납세 실적과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재무구조가 수상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내외부적으로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써 윤리적인 기업, 투명한 기업으로써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납세자의 날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매년 주관하며 성실납세 실적에 따라 훈장·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