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전문 경영인 이현종(54) 전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인 오는 5일 정산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이 대표는 1977년 제일제당에 입사하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동래베네스트GC 지배인, 삼성에버랜드 상무, 그리고 지난해까지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으로 근무했다. 안양베네스트GC의 리뉴얼링을 진행하면서 지난해말 안양을 떠났다. 정산개발은 경남 김해의 정산CC를 운영중이다. 정산CC는 지난해 7월 한일남자프로골프국가대항전을 개최한 곳이다.
이 대표는 1977년 제일제당에 입사하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동래베네스트GC 지배인, 삼성에버랜드 상무, 그리고 지난해까지 안양베네스트GC 지배인으로 근무했다. 안양베네스트GC의 리뉴얼링을 진행하면서 지난해말 안양을 떠났다. 정산개발은 경남 김해의 정산CC를 운영중이다. 정산CC는 지난해 7월 한일남자프로골프국가대항전을 개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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