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예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현영은 어느 때보다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결혼을 앞둔 기쁨을 표했다.
현영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오늘 드디어~~~ 혼자걸어가던길에 믿고 의지할친구가생기는날이예요~~~ 앞으로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스럽게 살아갈께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부러움을 샀다.
이날 현영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남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영과 예비 신랑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키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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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후 현영 부부는 하와이로 7박 8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