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BC마트)
최근 인간 피라미드 카톡사진을 공개하는 등 멤버들간의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던 달샤벳은 지난 2월29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스케줄 전, 근방 지역에서 멤버들끼리 자유시간을 가지며 쇼핑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경기도 광명시에 새롭게 오픈한 종합 슈즈 쇼핑센터를 찾은 달샤벳은 무대 위에서 화려한 팝 컬러 의상과는 달리, 블랙 톤에 굽낮은 스니커즈, 워커부츠 등을 착용한 시크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다.
달샤벳의 맏언니 비키는 블랙 자켓과 짧은 블랙 팬츠로 시크하고 스키니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으며, 174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막내 수빈은 청남방에 바이크 재킷, 빈티지한 워커부츠로 락 시크룩의 분위기에 짧은 미니스커트로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을 뽐냈다.
평소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던 아영은 블랙톤에 멀티컬러가 들어간 미니원피스에 편한 스니커즈를 매칭해 믹스 매치 룩에 레드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전체 스타일의 포인트를 살렸다.
한편 이날 달샤벳은 봄맞이 쇼핑으로 스니커즈, 플랫슈즈 등을 구입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