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주연 베리 소넨필드 연출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 전설 ‘맨 인 블랙 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가 개봉일 확정과 함께 베일을 벗었다.
이번 시리즈는 무엇보다도 요원 ‘케이’역을 맡아온 토미 리 존스의 젊은 시절 역할에 연기파 배우 조쉬 브롤린이 캐스팅돼 윌 스미스와 완벽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 인 블랙 3’는 사라진 요원 ‘케이’(토미 리 존스)를 구하기 위해 ‘제이’(윌 스미스)가 시간여행을 떠나게 되는 내용을 그리며, 기발한 아이디어와 한층 진보된 기술력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에 앞서 ‘맨 인 블랙3’ 주역인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은 23일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에서 있었던 매체 인터뷰 자리에 참석해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토샷을 남기기도 했다. 정열적인 도시 리오 데 자네이루의 상징과도 같은 삼바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것. 장난기 가득한 미소의 윌 스미스와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조쉬 브롤린은 전혀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콤비플레이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등 쟁쟁한 배우들의 완벽 변신과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 베리 소넨필드 감독의 만남, 10년 만에 부활하는 최고의 시리즈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맨 인 블랙3’는 오는 5월 2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