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창업자 “장시간 트위팅 해로워”

입력 2012-02-24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위터의 비즈 스톤 공동 창업자가 트위터를 장시간 이용하는 것이 해롭다면서 과도한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톤은 전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트위터를 한번에 몇 시간씩 이용하는 것은 해롭다”고 말했다.

스톤은 이어 “트위터 이용자들은 트위터에 정보를 얻기 위해 접속하고, 이를 획득했으면 사용을 그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찾고자 하는 정보를 얻거나 흥미 있는 것에 대해 찾고 알아가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제한된 트위터의 글자 수를 늘릴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트위터의 현재 가입수는 5억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34,000
    • +3.05%
    • 이더리움
    • 4,540,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5.88%
    • 리플
    • 995
    • +6.19%
    • 솔라나
    • 313,600
    • +6.63%
    • 에이다
    • 814
    • +7.67%
    • 이오스
    • 783
    • +2.35%
    • 트론
    • 257
    • +2.8%
    • 스텔라루멘
    • 178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18.59%
    • 체인링크
    • 19,110
    • +0.58%
    • 샌드박스
    • 405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