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물류는 기업물류 아웃소싱을 통한 축적된 노하우로 전국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또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시스템의 전산화와 자체 개발한 TAS(Trucking Administration System) 등으로 선진국형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사업적으로는 “소사장제”를 도입하여 운전자의 능률향상은 물론 운전자가 개인사업자 즉 개인 사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또 임직원간 벽을 허물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어울림회 운영으로 문화체험(공연관람, 영화관람 등) 및 테마여행(매년 스키장투어 및 테마여행) 등 노사화합을 중요시하고 있다.
2010년 여름엔 전 임직원이 일본 대마도 1박2일 MT를 다녀오는 등 노사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소사장과 임직원 각 1인을 선정해 해외견학을 시행하는 것 또한 화합과 수평적 문화의 일환이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해 교육기관 수강료 등을 지원한다.
또 사회공헌으로는 매년 무료급식 봉사 및 후원과 어르신나들이 행사 돕기 봉사, 다문화이주여성들을 위한 문화거리 투어, 농촌일손 돕기 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에는 경북 청송군 송생리 일대 독거노인 및 어르신을 모시고 횟집에서 경로잔치를 하기도 했다.
이런 행보는 고객과의 신뢰는 물론 임직원의 화합도 가져왔다. 더나가 동종업계 기업들에게 벤치마킹 사례가 번져나가고 있다. 김천일 회장은 물류 외길 수십 년 간 축적된 물류경영마인드로 “인간과 물류의 조화를 통한 물류기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는 경영이념 하에 “고객의 가치창조”라는 사훈으로 주변인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일본요미우리신문(2005), 한국경제(2008), 서울신문(2008), Tbraod방송 파워인터뷰(2010), 매일신문(2011) 등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었다.
김천일 회장은 경북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일본 큐슈대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일대 외래교수, 경북화물협회 부이사장을 맡은 바 있으며, 한국현대인물 33人 선정, 21세기 한국인상, 현대 한국인물사에 등재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사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청유물류 노력과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