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브랜드 어워드]대한민국 물류업계의 선두주자 청우물류

입력 2012-02-22 16:23 수정 2012-02-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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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물류의 조화를 통한 물류기업의 새로운 문화창조

2012년 대한민국 스타브랜드 대상(물류부문)에 청우물류 (www.cwlgs.co.kr)가 지역 업계 최초로 수상하였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고객서비스 부문에 기여도가 높은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에 앞서 청우물류는 수십 년간의 물류 노하우와 시스템 구축으로 2008년 한국물류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청우물류는 기업물류 아웃소싱을 통한 축적된 노하우로 전국물류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또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시스템의 전산화와 자체 개발한 TAS(Trucking Administration System) 등으로 선진국형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사업적으로는 “소사장제”를 도입하여 운전자의 능률향상은 물론 운전자가 개인사업자 즉 개인 사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였다. 또 임직원간 벽을 허물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해 어울림회 운영으로 문화체험(공연관람, 영화관람 등) 및 테마여행(매년 스키장투어 및 테마여행) 등 노사화합을 중요시하고 있다.

2010년 여름엔 전 임직원이 일본 대마도 1박2일 MT를 다녀오는 등 노사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소사장과 임직원 각 1인을 선정해 해외견학을 시행하는 것 또한 화합과 수평적 문화의 일환이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여가활동 및 자기계발을 위해 교육기관 수강료 등을 지원한다.

또 사회공헌으로는 매년 무료급식 봉사 및 후원과 어르신나들이 행사 돕기 봉사, 다문화이주여성들을 위한 문화거리 투어, 농촌일손 돕기 봉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봄에는 경북 청송군 송생리 일대 독거노인 및 어르신을 모시고 횟집에서 경로잔치를 하기도 했다.

이런 행보는 고객과의 신뢰는 물론 임직원의 화합도 가져왔다. 더나가 동종업계 기업들에게 벤치마킹 사례가 번져나가고 있다. 김천일 회장은 물류 외길 수십 년 간 축적된 물류경영마인드로 “인간과 물류의 조화를 통한 물류기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는 경영이념 하에 “고객의 가치창조”라는 사훈으로 주변인들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일본요미우리신문(2005), 한국경제(2008), 서울신문(2008), Tbraod방송 파워인터뷰(2010), 매일신문(2011) 등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었다.

김천일 회장은 경북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일본 큐슈대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경일대 외래교수, 경북화물협회 부이사장을 맡은 바 있으며, 한국현대인물 33人 선정, 21세기 한국인상, 현대 한국인물사에 등재되었다. 앞으로도 고객사의 믿음직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청유물류 노력과 도전은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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