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혼)’이 랜파티를 통해 한국 이용자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엔트리브소프트 AOS 게임 HON(Heroes of Newerth·혼)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에 앞서 전국 6개 도시에서 랜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HON(혼)은 95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어 치밀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그래픽이 강점인 AOS 게임이다.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가 최초로 공개되는 이번 랜파티는 오는 27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경기, 대전, 광주, 부산, 전국 주요 지역에서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20일부터 각 지역별로 사전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HON 사업팀 김동석 팀장은 “이번 랜파티를 통해 HON(혼)의 한글 버전 클라이언트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라며 “CBT에 앞서 전국 6개 지역에서 랜파티가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들이 게임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