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괌 호텔에 150만달러 자재 공급

입력 2012-02-20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선알미늄은 괌 지역 전문 시행사인 Pacific Metal Works Corporation(이하 PMC), GUAM HNC Inc(이하 HNC)와 알루미늄·유리 자재를 납품하는 공급계약 및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남선알미늄은 PMC社와의 계약으로 괌에 위치한 아웃리거 호텔(Outrigger hotel)에 총액 150만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창호·유리 자재를 납품하게 된다.

연이어 남선알미늄은 HNC社와의 협약(MOA)으로 향 후 HNC社에서 시행되는 모든 주택에 대해 당사 제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임선진 남선알미늄 대표는 “지난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방폭창 납품업체 자격을 획득하면서 일본 오끼나와의 미 해병기지의 괌 이전 사업을 공략하고 있다”며 “남선알미늄의 발빠른 진출이 괌시장에서의 좋은 성과를 이끌었고 오랜 숙원사업인 방폭창 사업에 대한 수혜도 예상되는 만큼 이번 공동 협업으로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공직선거법 유죄...‘정당 쪼개기’로 434억 '먹튀' 가능?
  •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변우석과 함께 보내는 하루! [솔드아웃]
  • 다 상술인건 알지만…"OO데이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 [데이터클립]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리스크 털어낸 리플…'美 증시ㆍ비트코인' 하락에도 나 홀로 상승
  • 예금자보호한도 23년 만에 1억으로 상향…금융권 파장은?
  • 프리미어12 한국 대표팀, 오늘 일본과 B조예선 3차전…중계 어디서?
  • 韓 환율관찰 대상국 재지정…“국내 채권시장 최악의 시나리오, 환율 상향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10,000
    • -2.24%
    • 이더리움
    • 4,396,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2.57%
    • 리플
    • 1,231
    • +20.33%
    • 솔라나
    • 303,600
    • -1.91%
    • 에이다
    • 912
    • +12.59%
    • 이오스
    • 831
    • +7.36%
    • 트론
    • 269
    • +3.86%
    • 스텔라루멘
    • 202
    • +1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18%
    • 체인링크
    • 19,130
    • +0.63%
    • 샌드박스
    • 400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