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작년 영업익 793억원…전년비 3.6%↑

입력 2012-02-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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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대교는 2011년 매출액 8185억원, 영업이익 793억원, 순이익 61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3.3% 늘어난 것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 10.9% 증가한 실적이다.

매 분기 회원 증가를 기록한 눈높이러닝센터와 차이홍, 솔루니, 소빅스사업 등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차이홍사업은 고가제품 중심의 회원 증가와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로 매출액이 15% 이상 성장했고, 솔루니사업은 독서시장 확대에 따른 회원 증가로 매출액이 14% 성장했다.

대교는 올해 퍼스트클래스의 성공적인 공부방 시장 진입과 더불어 눈높이러닝센터의 생산성 향상, 신제품 출시를 통한 프리미엄 학습지(차이홍, 솔루니) 회원 성장 도모, 사업부문 통합으로 인한 영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간 시너지 극대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박수완 경영지원본부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고객가치 기반을 통한 독보적 1위 구축, 미래 신사업 적극 추진, 성취지향 조직문화 구현으로 정하고 경영목표 달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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