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후난위성TV 드라마 '일불소심애상니' 홈페이지 캡처
이같은 열애설은 최근 중국 누리꾼들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한경과 장카이퉁이 함께 있다는 목격담과 사진 등을 올리며 불거졌다.
실제로 중국의 한 누리꾼은 지난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경이 새로운 애인인 장카이퉁과 그녀의 부모를 모시고 청두공항에서 몰디브로 여행을 떠났다"고 게재했다.
이와 관련 장카이퉁의 소속사측은 "열애설이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경 측도 장카이퉁과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심을 끌기 위해 일부터 스캔들을 터뜨린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시선도 보내고 있다.
한편 장카이퉁은 지난 2011년 후난위성TV 드라마 '일불소심애상니'의 주연을 맡은 중국의 인기 여배우다.
특히 그는 박해진이 출연하는 후난위성TV 드라마 '또 다른 찬란한 인생'에 함께 출연하는 여주인공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