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천룡팔부’가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JCE는 14일 천룡팔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천룡팔부(2003)’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천룡팔부는 무협소설의 대가 ‘김용 선생’의 소설을 원작으로 2003년 총 40부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중화권 배우 임지령, 유역비 등이 주연을 맡았다.
천룡팔부 전편은 천룡팔부 공식 홈페이지 내 천룡월드 메뉴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한편씩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게임 또한 원작 소설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드라마를 통해 스토리를 이해하는 것이 향후 게임의 흐름을 읽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