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수영이 프리스타일2에 합세했다.
JCE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지난 12월 첫 선을 보인 소녀시대 1차 업데이트 ‘태연 효연 제시카’ 캐릭터에 이어 ‘티파니 유리 수영’ 캐릭터 3종을 추가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전 포지션 선택 가능한 소녀시대 캐릭터에서 △‘유리’는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코트를 누비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모습으로 △ ‘티파니’는 노련한 플레이를 통해 기회를 만드는 팀의 활력소로 △ ‘수영’은 파워풀한 플레이로 상대편을 제압할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된다. 경기에서 연승한 이용자의 캐릭터명은 색깔로 차등 표시되고 모드 선택 사용자환경(UI)이 개선된다. 또 ‘프리스타일 애니웨어’의 K.O.S모드를 프리스타일2 서버로 통합함으로써 PC와 모바일 이용자간 랜덤 매칭이 이루어지게 된다.
소녀시대 스페셜 캐릭터와 함께 ‘훗’ ‘Oh!’ 당시 선보였던 무대 의상 및 일반의상 29종도 추가 업데이트해 캐릭터 외형을 꾸미는 재미도 한층 강화하였다.
조영석 JCE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소녀시대 캐릭터 라인업 강화뿐만 아니라 이용자 편의에 초점을 둔 기존 콘텐츠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써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