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미투데이
장우혁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 아무 상황도 전할 수 없는 입장이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1박 2일'팀은 오는 24일 첫 촬영을 두고 있어 장우혁이 합류하게 된다면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조만간 중국촬영을 마무리하고 귀국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중국 일정도 어떻게 마무리될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 장우혁이 최근 '1박2일' 시즌2 출연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장우혁은 올 상반기 방송될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失憶) 여자친구' 촬영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체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