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이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1에서 본상(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바른 교육 큰 사람 캠페인’은 교육에 대한 바른 인식과 문화 확립을 위해 웅진씽크빅이 2003년부터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2009년까지 라디오를 통해 진행해오다 작년부터 더 많은 사람들과 교감하기 위해 TV로 영역을 확장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2개 부문의 상을 동시에 석권한 사례는 웅진씽크빅이 처음”이라며 “네티즌이 직접 심사하는 유일한 광고제인 만큼 고객들의 참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바른교육 큰사람 캠페인’은 2006년부터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지속적으로 수상을 해왔으며 ‘제 16, 17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2011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 TV와 라디오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숙영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교육에 대한 진정성을 담은 감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대한민국의 바른 교육 가치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 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1 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