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데스크가 기자들의 제작거부 사태로 이틀째 15분만 방송됐다.
보도국 전체인원 250명의 70% 가량인 취재인력들이 제작거부에 나선 가운데 방송된 26일 MBC뉴스데스크는 권재홍 앵커가 직접 읽는 뉴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뉴스데스크 이후 방송은 '건강적색경보 내몸이 보내는 SOS 치통'으로 대체됐다.
MBC기자회는 자사 뉴스의 불공정과 편파보도를 비판하고 인적 쇄신을 요구하며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취재 및 제작거부에 들어갔다.
보도국 전체인원 250명의 70% 가량인 취재인력들이 제작거부에 나선 가운데 방송된 26일 MBC뉴스데스크는 권재홍 앵커가 직접 읽는 뉴스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뉴스데스크 이후 방송은 '건강적색경보 내몸이 보내는 SOS 치통'으로 대체됐다.
MBC기자회는 자사 뉴스의 불공정과 편파보도를 비판하고 인적 쇄신을 요구하며 지난 25일 오전 6시부터 취재 및 제작거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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