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이돌 알까기 대회 캡처)
걸스데이 유라가 설날 알까기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유라는 21일 오전 MBC를 통해 방영된 ‘설특집 2012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대회’에서 틴탑 니엘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알까기 대회에는 우승팀 걸스데이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씨스타, 미쓰에이, 인피니트, 레인보우, 틴탑 등 아이돌그룹 26개팀 102명이 참여했다.
대회에 출전한 아이돌들은 예선전부터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오른 유라는 9-0이라는 경이적인 점수로 니엘을 물리쳤다.
유라는 “앞으로 더 열심히 알까기 연습을 하겠다”며 “승리의 기쁨을 소속사 사장님께 돌린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