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은 1만원대에서 최고 50만원대까지의 다양한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제햄세트 7종, 캔햄세트 9종, 종합세트 3종, 햄종합세트 1종, 정통 한우세트 4종, 쇠고기육포세트 3종, 토종꿀 및 화분세트 2종, 삼계탕세트 5종 및 냉동식품세트 4종을 비롯 총 50여종의 다채로운 품목으로 구성됐다.
보관이 쉽고 실용적인 목우촌 ‘캔 선물세트’는 명절 인기 선물이다.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고급 캔햄인 ‘뚝심’과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프로팜’, 돼지 안심부위로 만든 ‘밥위에 얹어먹는 장조림’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함부르크 비프 스테이크 세트’, 참치 및 식용유와 함께 구성한 혼합세트 등으로 출시된다.
아름찬 선물세트는 참·들기름, 고추장 등 6종류이고 가격은 3만~7만원대 수준이다. 그밖에 김치(3만~12만원대), 곶감(3만~15만원대) 선물세트도 추천할 만하다.
과일 고르기 어려울 땐‘아침마루’와‘뜨라네’선물세트가 제격이다.‘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이다. 가격은 사과 2만~8만원대, 배 2만~10만원대, 사과·배 혼합 5만~10만원대다. 그밖에 감귤, 단감, 한라봉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농협은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홍삼‘한삼인’과 ‘안심한우’를 추천한다. 홍삼은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 선물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줘 인기다. 가격은 4만~30만원대까지 준비되어 있다.
안심한우는 등심, 갈비, 꼬리세트 등이 7만~60만원대까지 있다.
농협은 선물 고르기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농촌사랑상품권을 추천한다. 하나로마트 등 전국 2천여개 농협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5000원권부터 100만원권까지 7종이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