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스타들과 함께 하는 신개념 레슨 프로그램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30부작, 30분물)’을 오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전현지의 게임의 법칙은 야구, 축구, 배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6개 종목의 스포츠스타들이 차례로 5회씩 나와 골프와 각 종목간의 공통점을 설명하고 골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레슨 프로그램이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 테니스아카데미재단의 이형택 이사장, ‘영원한 캡틴’ 이숭용 야구 코치(전 넥센 히어로즈), ‘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 배구 스타 김세진 배구해설위원, 2002 월드컵 전사 유상철 축구감독이 각 종목의 대표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 종목의 기술과 접목시킨 골프 클럽별 스윙을 비롯해 자신만의 멘탈 트레이닝 요령 등을 독특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각 종목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은 스포츠 스타들인 만큼 초보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실효성 높은 운동 기술 습득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왼손잡이인 김세진과 이숭용은 왼손잡이 골퍼들을 위한 특별 레슨도 소개한다.
전현지 박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클래스 A 멤버이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프로 출신으로 팬텀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전현지는 탄탄한 이론, 풍부한 실전과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각 종목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신개념 골프 레슨을 펼친다.
16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1회에는 테니스 스타 이형택이 나와 장타 비결과 손목 사용법에 대해 시원한 비법을 제시한다.